고명환 작가의 단계별 책읽기와 긍정확언으로 무기력 탈출하기

무기력 탈출을 위한 첫번째 방법

단계별 책 읽기

고명환 작가가 유튜브에서 말했던 말들이 정말 마음에 와닿아서 무기력증 때문에 힘들거나 희망찬 오늘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잠깐 소개를 하자면 고명환 작가는 개그맨 출신으로 지금은 성공한 사업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불릴 만큼 작가로도 큰 성과를 거둔 분입니다.

'성공하려면 책을 읽어라'라는 어찌보면 뻔히 들었던 말을 해주시는데 20분짜리 유튜브 동영상을 이렇게 집중하고 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 작가는 책을 읽는 사람을 단계별로 나누어서 설명해줍니다. 책을 아예 읽지 않는 사람부터 책을 고를 줄 알게된 사람, 많은 책들을 읽음으로써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줄 아는 사람으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책을 아예 읽지 않은 사람은 얇은 책이나 정말 유명한 책부터 그리고 아이들은 하루에 한 줄 읽기부터 천천히 뇌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서히 단계를 올리다 보면 책을 이제 골라서 읽을 줄 알게되고 서점에 가는 일이 재밌어지고 그 다음에는 어느덧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책을 읽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작가는 두 가지를 조언합니다.

하루에 10번 긍정확언 외치기!

긍정확언이란 무엇인가? 이 말은 켈리 최 작가의 '웰씽킹' 이라는 책에서도 소개한 내용입니다. 긍정적인 말을 직접 내뱉고 뇌가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면 그 하루는 긍정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긍정확언의 예를 들면 '나는 연봉1억을 달성했다', '나는 1000억짜리 건물주가 됐다' 등등 미래시제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달성한 것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막연하게 미래 지향적으로 외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장을 말할 때마다 우리의 뇌는 우리를 스캔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아직 1000억 짜리 건물주가 되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고 끊임없는 열정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문장을 외치는 것만으로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고 무기력한 일상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김혜남 작가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한다면'에서도 보았듯이 "나는 안돼", "어차피 안 될거야"라는 말 대신 일단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밖으로 나가 어찌보면 사소한 일처럼 느껴지는 행동들 예를 들어, 쓰레기를 한번 주워서 버린다거나 아이를 보며 인사하는 등의 일로 나의 일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방에 혼자 있어보기

'자신의 방에 혼자 있어보라'. 이 말의 뜻은 방에 혼자 있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자신을 돌아보라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이 상황을 심리학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걸 스스로가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명상과 굉장히 흡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불편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기 객관화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고 실천해보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책을 통해 배우고 긍정확언으로 자기 스스로에게 열정을 부여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미래가 반드시 보일 것입니다. 무기력에 빠져 힘들거나 삶의 희망을 찾고 싶은 분들이 한 번 실행해보고 다시한 번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