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기 효과와 일기를 쓰는 것이 왜 좋은지 알아보기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 알아보기

자기 자신을 위해 일기를 써봅시다

일기를 쓰는 효과

일기를 쓰는 심리적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일기를 쓰는 이유는 다양할 것입니다. 힘든 하루를 위로받기 위해 쓰기도 하고, 오늘 했던 일을 쓰기 위해, 혹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쓰기도 합니다. 모두 다 좋은 이유입니다.

너무 거창한 문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다이어리에 온갖 욕만 쓰는 것도 나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힘들다', '살고 싶지 않다', '죽을 거 같다'라고 쓰지만 사실 이 것만으로 이미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유를 쓰는 심리적인 이유입니다.

즉, 일기를 적는 행위는 미래에 내가 볼 것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며 글을 적고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일기를 쓰는 행위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 있는 것입니다. 만약 너무 거창한 자기 계발에 지치셨다면, 오늘 하루는 그냥 몇 자 정도라도 적으며 오늘 내가 무엇 때문에 힘들었고, 어떤 칭찬을 받았고 또 나에게 어떤 칭찬을 해줬는지 생각해 보는 것으로 자기 위로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야시 후미코의 '방랑기'라는 책은 실제로 작가가 18세부터 23세까지 적어간 일기를 다듬어 소설로 낸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시 베스트셀러가 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일기가 이렇게 거창한 소설이 될지는 모르지만 방랑기를 적어낸 작가처럼 일기를 쓰는 그 당시만큼은 현실에 힘든 점을 잊는 또 살아갈 수 있는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나를 위로하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통해 좋은 책으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없애는 법 심리학에서 찾아보기